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시대를 간직하고 초월한 문화양식!? 스팀펑크(Steam punk)!!




시대를 간직하고 초월한 문화양식!?
스팀 펑크 (Steam punk)!!
과거와 미래의 문화만남 
BGM - Steampunk King

steam punk?
  
  글을 쓰거나, 미술을 하거나,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은 창작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고심할 것이다. 창작을 하는 사람들이 고통을 여기는 부분중 하나가 무엇을 배경으로, 무슨 양식으로 해야하는지 정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색채를 드러내고는 싶은데 기존의 양식들이 식상하다고 생각을 하거나 많이들 써 먹어서 표현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양식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나 색다른 양식을 찾는 사람에게 소개를 한번 해볼까 하는데 그것이 바로 스팀펑크(Steam punk)이다!!
(스팀펑크 디자인으로 만든 방)


   산업시대, 증기기관과 첨단과학을 혼합한 양식을 말하는데, 공상과학소설의 한 갈래다. 그 예로 쥘 베른의 '해저2만리'라는 소설을 대표적이다. 스팀펑크를 보면 그 시기에 미래의 기술을 생각한다는 것, 소설의 내용 속의 기술이 대부분 실현됐으며 당시 미래에 대한 상상력이 풍부한 것과 그걸 이루어 낸 오늘날 기술력을 보면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단어가 헛말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  (현대의 잠수함을 생각해낸 해저2만리)


 

  스팀펑크란 서양에서 산업시대, 석탄과 증기기관, 태엽장치같은 요소가 주를 이루는데 거기에 현재나 미래의 기술력을 도입한 모습이다. 스팀펑크가 배경인 작품이나 양식들은 고풍스러우면서도 유쾌하고 밝은 편이며 산업시대가 기술의 발전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과 기대를 가지고 있기에 미래를 꿈꾼다, 라는 분위기가 풍기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가 강한 이유는 현재는 기술력이 높아 새로운 제품이 나와도 관심이 덜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산업시대에는 기술력이나 기술 발전에 있어서는 혁명이나 다름이 없다. 어찌보면 스팀펑크가 위주인 작품들은 대체역사의 한 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스팀펑크 양식의 물건이다. 전시되어진 물건들이 칙칙해보이고 쇠붙이들이 장착되어 강철특유의 단단함과 오래된 느낌이 왠지 고풍스럽고 앤틱하지 않은가? 투박하고 거친 느낌이 드는 작품에서 섬세하고 날카롭거나 따듯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는 걸 볼 수있다.

   과거의 둥글고 투박한 뜨거운 요소와 미래의 매끄럽고 날씬한 미래의 요소가 합쳐진 기분이 든다. 이 물품들을 보면 산업시대가 발전하지 않고 그대로 그 모습을 간직한채 본질만 변하면 어떤 모습인가를 보여 새로운 상상을 유도하게 한다. 그러나 최근 작품에서는 산업혁명의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도 있다.( ex: 소년노동)
                                                    


   오늘 스팀펑크는 여러 매체에서 시나리오 작가들이나 디자인과 관련된 사람들이 자주 쓰이고 있다. 스팀펑크가 자주 쓰이는 이유는 아마도 근대에 우리가 다른방향으로 발전이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유쾌한 상상에서 시작이 되어 나오는 배경들이 거대하고 복잡하며 크며 시끄럽고 대부분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를 정겨움이 담겨져 있어 작품에 자주 사용이 된다.
                                                                                                                                                                              





















(스팀펑크를 배경으로 직접(!) 만든 의상들. 보면 근,중세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현대,미래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흑사병의사 [오른쪽]이 마음에 든다.) 


2015스팀펑크 월드 축제
(간간히 보다가 뭔가 익숙한 게 나오면 기분 탓)

   스팀펑크의 복장은 마치 작업복이지만 드레스를 입은 느낌이다. 일을 하기 쉬운 복장에 복고풍을 넣었다는 느낌을 가진기분이다. 오늘날로 따지면 기성복을 독특한 표현을 한 느낌을 준다. 복장에 따라 양복에 고글이나 실크햇을 입은 것부터 작업도구가 잔뜩 담겨져있어 신비스럽거나 실험적인 도구로 장비, 치장한 모습을 보면 산업화 시대이지만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은가?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나 발달한 그런 느낌을 가질 것이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복고풍이면서 유쾌한 느낌이 들고 무엇인가 작업을 해야하는 게 어색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스팀펑크다.

스팀펑크 분위기가 나는 게임 TOP10



   스팀펑크는 주로 대체역사나 판타지에 자주 나오는 편이 많다. 미래적이지 않되 과거에  잘 어울리게 빠져들어서 많은 시나리오 작가들이나 예술가들이 사용하는 양식이다. 영화, 만화는 '천공의 성 라퓨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하울의 움직이는 성',  '황금나침반',  '젠틀맨리그' 등                                                   

 


     게임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의 필트오버와 자운'  '사이퍼즈' '던전 앤 파이터의 마도학자의 기술과 천계', '워크래프트 시리즈' 에는 노움과 고블린들의 기술력 등 많은 스티펑크 요소들을 한번 쯤은 볼수가 있다.
  우리나라의 스팀펑크를 느끼고 싶다면 한성1905라는 작품을 보면 된다.  대부분 작품들을 앞서 설명한 과거이면서도 발전한 골동품같은 느낌이라 신기하면서도 투박한 느낌들을 겪게 된다.







 

    2014년 한국에서 스팀펑크 아트전을 연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으며 다양한 굿즈를 구입해 스팀펑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렇게 독특하고 재미있는 물품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공예분야에 몸을 담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주목을 해도 괜찮을 것이다.




 


                                                                                                                 산업화를 배경으로 현실감과 미래를 접목한 스팀펑크를 보면 문화도 시대성을 융합할 수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근 우리나라의 개량한복으로 제작되는 걸 보면 우리나라식 스팀펑크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스팀펑크를 통해 문화가 섞여진다는 것은 우리가 다가갈수 있는 양식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할지도 모른다. 문화의 고유의 양식들이 그대로 드러냄과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니 익숙하면서도 이질적인 요소들을 만들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소비하는데 어찌보면 문화는 우리가 스스로 생산을 하며 소비하게 한다. 이를 잘  활용을 해보자.


스팀펑크를 통해 과거의 산물이라도 현대와 미래적인 감각을 넣으면 독특한 문화를 양성할 수가 있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니 문화의 융합에 대해서 기대를 가지며 구상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창작을 해보자! 



(모든 이미지 출처는 구글에서 찾았습니다.)

아마추어 글쓴이 김영훈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모두 함께 보드게임!!

마우스를 던져라! 아날로그로 놀자!!
보드게임이 주는 매력   

"그래, 오늘도 하루가 끝나면 뭐하고 놀지? 롤하고 놀까?"
    흔히들 '논다'라는 개념이 신체적 정신적 활동 중에서 생존에 관계되는 활동을 제외하고, 일과 대립하는 개념을 가진 활동을 뜻하여 신체나 두뇌에 피로를 풀어주는 걸 말한다. 물론 이게 과하면 폐인 혹은 막장 인생이라고 하나, 너무 일만 해서도 안 된다. (결론은 적당히) 그리고 우리에게 있어서 논다라는 개념은 곧 게임(정확히는 전자오락)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오늘 날 대다수를 차지할것이다




(놀면서 일을 한다......, 어쩌면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가까울지도?
하지만 이 세상에 쉬운 건 없다.)
사진출처-THIS IS GAME


(경쟁이라는 것은 나 자신을 발전시킬 수있게 만드는 촉매제다.
그게 좋은 의미든 나쁜의미든)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보다는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사람들은 게임을 통해 상대하고의 피가 말리는 대전이나 현실세계와는 다른 새로운 세계에서 사람들과 만나 자유로운 행동을  할수있는 방법이다.

                                                                                                                   (옛날 어르신들은 '어디좀 나가지좀 마라'라고 하시는데'지금은 밖에 좀 나가라'라고 하신다.)                                                                                                                                                                                                                                                       (아래 게임은 할리갈리,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이 우선이다!)                                                                                                                                                                                                                                                                                                                                        
                                                                                                                       흔히들 게임이라고 하면 전자오락쪽으로 생각을 하기 쉽다. 우리는 전자오락속에 있는 우리는 마치 짜여진 듯 움직이며 얼굴도모르는 상대와 싸우거나 함께해 메마른 감정을 가지며 임하게된다. 자 그러므로 우리 다같이 컴퓨터를 치우고 다같이 둘러앉아 보드게임을 한번 해보도록 하자!!!!!


(모두가 잘아는 다이나믹 인생게임 부루마블)
(부루마블이라고 하면 이 노래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모두의 마블 마블해~♬♪)
(근데 이 게임 현질 좀 질러야......,)

    어라? 보드게임이라고 하면 부루마블은 하자는 예기인것인가? 뭐 틀린 말은 아니다, 정확히는 부루마블은 보드게임에 속해져다.                                                                            ←(보드게임판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라고 할수있는 뱅! (Bang!)               (내 주위에 볼캐닉 든 스냅 더 키드가 있어? 그 놈부터 견제해라!)

 (중세의 귀족이 되어 권모술수를 난무하는 시타델.어설픈 는 살아남지 못한다.) (기껏 세운 드래곤 게이트가 파괴되면 기분이 참 뭐 같다.)→                                                                                                                                               보드게임에 관심을 좀 더 기울이면 좀 더 기상천외한 게임들이 많이 있다. 다 파볼 필요는 없다.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골라 친구들과 같이 즐겨보자! 계속하다 보면은 시간이 가는 줄 모를껄?! 그리고 보드게임의 특징들이 무엇이냐면 상대방하고 같이 있다는 것이다. 공기를 읽고 게임의 흐름을 느껴서 상대방과 협력도 가능할 지도?





(같이 플레이도 하고 살 수도 있다!)

   아 보드게임장이 뭐하는 장소인지 궁금하신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많은데 그 중에서  컴퓨터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데다가 시간은 넉넉한데 할 곳이 없다면 보드게임장을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보드게임장에서는 다양한 보드게임이 있으니 거기서 한번 즐겨보고 보드게임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드게임이 어떤 장소이고 뭐하는 장소인지 궁금하면 이 기회에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보드게임장이 어떤 장소 인지 궁금하면 한번 기대를 해보도록하자.

   그 외에 글에서는 보드게임에 한 층더 속하는 테이블 탑게임에 대해 설명을 여러가지라는 것을 소개를 한다! 사람들과 모여서 연극을 하듯이 게임을 하는 TRPG! 내가 직접 조립해서 만든 군단으로 승부하는 Miniature game!
   테이블 위에서 할수 있는 게임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본인도 보드게임과 테이블탑게임에 대해 미숙하여 정보가 틀릴수도 있다. 따라서  잘 아시는 분들은 덧글로 설명을 해주거나 오류를 지적해주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자 그럼 다같이 테이블에 둘러앉아서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자, 모두 함께 보드게임!!

(모든 사진출처는 google에서 검색을 했습니다.)


글쓴이-김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