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너의 문장과 상상력을 알려봐! PR제작론!!

문장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라!! 

PR제작론!!!

모두에게 나 자신을 알리기 위해 생각하라




Previously my life…….
   앞으로 수업을 들을 새싹과 같은 입학생들과 꾸역꾸역 살아나가는 우리 재학생들지금까지 내 글을 읽은 구독자에게 고백하는데 필자는 사실 그렇게 공부벌레가 아니다천재도 아닌 거의 범인 그 이하 정도로 이 학과에 오게 된 건 거의 턱걸이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그래도 지금과 학창 생활을 생활을 토대로 돌이켜보면 마냥 노는 그런 대학생은 아니었다그저 남의 눈치나 맞추어 줘야 하며 단거리든 장거리든 달리기에서 큰 격차라도 벌어지지 않으려고 죽을 둥 뛸 정도로 상위권 정도는 벗어나 중위권(개인적인 필자 생각에서)에서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흔히들 말하는 공부할 때는 공부하고 놀 때는 소심하게 노는 주목받지 않는 행인 1호였다.

   그러나 목표와 좋아하는 것은 저 하늘의 별처럼 떠 있는데 지금 있는 애정도 없는 행동을 하면 사람이 흥미가 나지 않을 것이다이른바 인지 부조화라는 개념이라고 할까억지로 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더군다나 고학년이 갈수록 자기 자신에 대해 성찰하는 일이 많아져 우울감이 생기는 경우도 많아모든 것을 포기할 때가 있다그래서 한번은 학기 내내 우울증과 자포자기 같은 마음이 생겨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때가 있었다지금도 그런 현상들이 발작같이 나타나서 내 마음을 병들게 하는 감이 적지 않다관심을 있는 걸 억지로 하는 기분이 있었기 때문이다지금 들어오는 입학생들도 그럴 것이고 재학생들도 그런 기분을 가질 것이다한 번쯤은 내 맘대로 모든 통제를 벗어나고 나의 스타일대로 그릴 수 있는 수업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수없이 생각했다.

   방학이 거의 끝나가고 2학기 시작하기 전수강신청을 하는데 PR 수업이 눈앞에서 아른거렸는데이전에 PR 수업에 처참한 패배를 겪은 패잔병으로 안 좋은 기억이 있다팀별 수업이었으며 필자는 도움도 되지 않은 상태였고 주제도 어려웠으며 좋은 글과 PR이 어려웠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못이 박혀있었다고르고 싶지 않았지만현재 딱 전공수업 점수가 부족한 상황이라 울면서 겨자를 먹기 식으로 선택하게 되었다하지만 이 수업으로 인해 나는 PR에 대해 두려움이 사라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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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를 챘겠지만 맞다지금 블로그에 글을 적으면서 PR을 하는 이 수업 말이다개인적인 차이가 조금씩은 있겠지만 지금 들었던 PR 제작론은 지금까지 수업했던 전공 중에서 나에게 타오르는 활화산과 같은 열정과 파도처럼 넘치는 자신감과 저 하늘의 구름처럼 활기찬 마음을 준 수업이라고 생각한다사실 처음 들었을 때 선배님들이나 해외의 PR을 보아서 저렇게 전문적인 것을 하라고?! 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나중에 수업을 통해 블로그를 통해 글을 게시라는 수업이었다이때부터 내 마음의 얼음이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PR 수업이라 무언가를 알리는 글이라서 잔뜩 겁먹었지만 내려주는 주제가 광범위해서 내가 평소에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글들을 미친 듯이 적어나가기 시작했다그것은 마치 물 만난 물고기 같은 분위기였을까블로그에 한번 글을 써본 적이 있고 평소에 무언가에 PR이라는 기분보다는 논평과 같이 모자라는 느낌으로 글을 작성했는데도 잘못된 기분이 안 들자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물론 개중에 잘못된 점이 나오기는 했지만이전과는 다른 느낌이다반드시 내 돌로 새겨놓듯 내 마음속에 새기겠다는 생각만 있을 뿐이다

  이 수업은 여태까지 들었던 수업 중에서 딱딱한 바위가 아니다드라마에서 다시 써와!!”라고 서류뭉치를 맞는 회사원도 아니다교수님은 여러분이 작성한 글을 보고 고쳐야 할 부분만 예기할 뿐이다이것마저도 혼내는 분위기가 아니라 조언이나 충고와 같은 분위기라 너무 걱정하지 말자그저 교수님들은 여러분이 얼마나 재미있고 다른 이들의 관심을 끌 만한 주제를 확인할 뿐이다그러니 겁먹지 말자자유롭게 자신의 주제에 관해 적어보자(그렇다고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지 맙시다여러분도교수님도 피곤해지므로).

   그러므로 깃털과 같은 느낌이 들기 위한 사람들은 PR 수업에 참가해라!! 전문가와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 들어있는 이 수업에 대해서 자신의 실력에 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어차피 배우는 입장에서 뭐가 걱정될 것이라인터넷 특유의 익명성이 그대의 걱정을 장막처럼 지켜줄 것이니현실에서만큼은 내가 전문가가 아니지만가상현실만큼은 내가 이 분야에 마니아팬이 될 생각으로 글을 적어보자자신이 평소에 가졌던 관심이 얼마나 많을 생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것을 작성하면 수많은 문장으로 이루어진 그림을 그릴 수가 있을 것이다열심히 그려보자좋은 작품이 나올 수도 있다.

   당신의 관심사가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분야라면 더더욱 고지를 차지하기가 쉽다.사람들이 평소에 신경을 쓰지 않은 먼지와 같은혹은 알려지지 않은 검은 별과 같은 존재라면 더욱더 알리기가 쉽다당신이 그 분야에 대해서 많을 것을 알려라그러면 다른 이들이 관심을 가지며 여러분의 글들을 읽게 될 것이다내가 타인을 소개하기 위해 다른 이들에게 관심을 생각하는 사태까지 오게 되었다그것도 타인과의 관계를 생각하기 싫어했던 나 자신이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글을 적고 관심을 끌 수가 있겠느냐는 생각을 시작하게 되었다.이 수업을 시작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에 대해 주제에 맞게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문장과 맞춤법을 지키되 어떻게 하면 독창적으로 글을 작성할 수가 있을까어떤 다른 방법으로 글을 알릴 수가 있을까구독자들을 어떻게 저 긴 장문을 가볍게 읽게 할 수 있을까라는 식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를 시작했다나는 PR이라는 주제를 생각하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물론 좀 억지가 다소 있겠지만글만으로 독자를 이끌기는 힘들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시험해보기 시작할 정도다이만큼 PR에 관심이 없던 내가 타인을 신경을 쓸 정도 이 수업은 가볍지만참여를 해볼 정도로 가치가 있는 수업이다!

   문장력과 맞춤법에 신경을 써야 해 다소 딱딱한 기분을 가지겠지만 얼마나 자신의 색과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남들에게 특이하고 독특한 글을 적을 수 있는 자유로운 수업이다형식도 중요하지만여러분의 생각이 관건이다하지만 그렇게 머리를 걸레처럼 쥐어짜지 말고 고민을 하지 말자여러분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찾을 수가 있다자신이 알리고 싶은 존재, PR 수업이란 것이 이렇게 생각보다 쉽고 가벼운 수업이란 것을 알게 해주는 첫걸음이다.


Think, imagine, and writing
   필자는 사실 조금 이기주의라서 좋은 건 혼자만 하려는 욕심쟁이와 같은 성격이다그러나 앞으로 수업을 들을 입학생과 재학생들에게 이 수업만큼은 꼭 듣게 해주고 싶다필자가 왜 이 수업이 먼저 생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거의 실습이 위주이지만 그렇게 무거운 편이 아니고 혼자서 모든 것을 진행하는 편이라 여러 가지 한계와 다른 점들에 대해 불편함을 가지지는 않을 것이다이건 자유로운 공간에서 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상상력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주제를 PR을 하는 형식이다그 어떤 구속 구가 없어 여러분은 자유인이다이건 나쁜 수업이 아니라 추천을 한다학점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자유롭다여태껏 수업을 들으면서 최소 정도는 하자라는 마음가짐이었는데 이 수업에서는 글을 쓰고 PR을 하면서 나의 한계에 대해 시험을 해본 수업이다지금 생각해보면 좀 과장된 감이 있지만번뇌와 같을까정말 큰 의미다내가 스스로 도전정신을 부여한 수업이라는 뜻이다!




   한 학기를 돌아보며 지금까지 내가 쓴 글들을 낙엽 쓸어 담듯이 모아 보았다적은 수이기는 하지만 다시 읽으면 이건 이렇게 적었어야 했는데같은 아쉬움만이 있다고쳐야 할 게 많다하지만 고쳐야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그만큼 내가 쓴 글에 애정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지금도 난 내가 쓴 글에 대해 여러 번 다시 읽어본다내가 그만큼 열정을 가지며 적은 것인가?마치 내가 빚어낸 작품들이라는 느낌이다솔직히 말해 난 이 수업이 1~4학년까지 있었으면 하는 그런 욕심까지 있다지금도 나는 욕심이 생긴다모든 걸 포기할 정도로 여기에만 투자하고 싶을 정도로여태껏 나는 전공보다는 교양에 더 많은 관심과 비중을 둔 게 많았는데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은 이 수업에 대해 놓치지 말자자신이 배우는 것을 암기하고 적어두는 수업과 달리 정말로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수업이었다고 느꼈던 학기였다이 수업을 들은 선배로서 말한다.

꼭 들어라두 번 들어라!!

신문방송학과
2011113518
이 수업을 추천하는 김영훈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준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끝난 거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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